A   대부분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끼며, 발 안쪽 아치까지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으로 발목을 위로 젖히거나 까치발 드는 동작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간혹 발바닥 앞쪽이나 옆쪽 부분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상 후 잠자리에서 일어나 처음 몇 걸음을 내딛을 때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수면 중 수축했던 족저근막이 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인데, 걷거나 활동을 하다 보면 오히려 통증이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A   발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평소 잘 걷지 않거나 운동하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많이 걷거나 장거리 조깅을 뛰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딱딱한 바닥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주는 농구, 줄넘기, 에어로빅 등을 한 경우, 오랜 시간 서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에 큰 부하가 가해집니다. 

A   족저근막염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면 휴식을 취하고 활동을 줄이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이 만성적으로 오래된 경우라면 치료가 오래 걸리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 이후에는 꾸준히 종아리와 발바닥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뒤꿈치를 들고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을 피하고 쿠션이 없는 딱딱한 신발, 하이힐 등을 신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집에서도 딱딱한 바닥을 피하고 슬리퍼를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외충격파

아킬레스건염/족저근막염은 특히

체외 충격파에 효과가 좋은 질환입니다.

종아리와 발바닥 근육을 같이 치료해 주어야

근본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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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인대주사

발목에 관절염 등의 다른 병변이

동반되어 있을 때는 관절이나 인대에

주사치료를 같이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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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골반에 불균형이 있거나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다른 경우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근력강화를 통해 재발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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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

발바닥 마사지

특수 깔창(인솔)의 착용

적절한 체중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