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프다고 무조건 ‘퇴행성관절염’이 아닙니다.
질환에 따라 원인이 다르고,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세심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성모탑정형외과만의 솔루션으로 무릎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1:1 맞춤 치료를 시행합니다.
무릎통증
무릎은 신체내에 위치한 각 뼈들을 이어주고 있는
중요한 부분으로써, 인체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부위입니다.
무릎 관절은 아랫돌에 윗돌을 고여 놓은 맷돌 모양으로, 이를 인대와 힘줄이 붙들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부인대, 외측부인대 등 4개의 튼튼한 인대가 무릎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무릎의 기능은 단순히 경첩처럼 접었다 폈다 하는 기능에 더해 약간의 회전운동도 하게 되며, 이로써 외상에 의한 손상 가능성도 높은 관절입니다.
무릎관절질환의 원인
무릎관절질환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
1
유전적 원인과 비만 등
유전적인 원인, 비만, 관절의 외상, 염증 등으로
인한 연골 손상 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운동
과도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었을 경우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교통사고 및 외부 충격
무릎에 무리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지거나
넘어지거나 부딪혀 외상을 겪은 경우, 교통사고 등의 경우도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무릎질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연골연화증
무릎 뼈 아래 연골이 약해지고 부드러워지는 연화 현상을 말합니다.
연골이 물렁해지고 탄력이 없어지면서 무릎에 통증과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릎 앞 쪽에 뻐근한 통증이 있으며, 무릎을 굽혔다가 펼 때 소리가 납니다
2
십자인대파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타박상이나 근육통과 증상이 유사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연골과 연골판까지 손상될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에서 찢어지는 느낌이나 '탁'하는 소리가 나거나, 다친 쪽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기가 불편합니다.
3
무릎 퇴행성 관절염
관절의 반복된 사용으로 인해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에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일까요?
성모탑에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Q.
관절염약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요?
A.
관절염에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단지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지 약을 끊는다고 금단증상이 생기거나,
오래 복용한다고 양을 늘려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평생 복용하는 것이 아니며, 증상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Q.
뼈 주사를 자주 맞으면 뼈가 녹을까요?
A.
뼈 주사라 불리는 스테로이드는 기적의 치료제라 불릴 만큼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일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오남용하거나 장기간 맞으면 뼈가 녹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감염, 피부 발적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정확한 의학적 판단 아래
일정한 간격을 두고 투여해야 합니다.
Q.
무릎연골주사치료는 예방적으로 치료하면 도움이 될까요?
A.
무릎 연골 주사치료는 예방적 치료는 필요치 않으나 주기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주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6개월에 1번 치료를 권장합니다.
보통 무릎의 퇴행성 변화는 주기적으로 나타나기에 급성 반월상 연골 파열시에는
반드시 검사를 통한 치료를 시행 하셔야 하지만, 증상이 없다면 예방적 주사치료를
시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